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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3 지방선거 공천잡음 확산

고도의 저격수 2019. 7. 10. 20:14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6·13 지방선거 공천잡음 확산

2018-05-14 10:27, 강신윤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의 공천 잡음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도 이번 6·13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불만들이 불거져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당원평의회 원로당원 및 집행부 일동은 14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공천 난맥상'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선거의 공천 잡음들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이날 '짧게는 10년, 길게는 40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경북당원평의회 원로당원 및 집행부 일동은"전국적으로 당의 승리가 예상되며 공천을 곧 당선으로 믿는 지나친 오만한 행태가 경북도당에서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경북에서 16곳의 기초단체장 출마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도 역대최다 후보가 출마한 멋진 광경을 먹칠을 하고 있는, 공천장난의 소식에 대해 사실로 확인됐거나 합리적인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사례들을 고백하고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기자회견의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구미시의 경우 공천문제가 가장 위중한 지역이다"며"구미시 비례대표 경선에서 자행된 'ㅁ'후보 측의 금품살포 사건이 경찰에 고발됐음에도 도당은 중앙당에 보고만 했을 뿐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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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려 봐야한다경상도친노당더불어민주당의 지난지방선거의 공천사실을 ... 내년총선 공천룰이번이 사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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