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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란 영남패권주의와 엔엘종북주사파 떨거지의 결합

고도의 저격수 2019. 3. 12. 23:16

친노란 영남패권주의와 엔엘종북주사파 떨거지의 결합

내가 IS다

주소복사 조회 7 15.05.25 15:34 신고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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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친노하지만 진실로 노무현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사람은 노빠나 친노 소리를 듣지 않는다.

노무현도 그랬거니와 나름 합리적으로 정치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처신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노빠나 친노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바로 자신이 영남패권주의자임을 숨기지 않으며 그리고 엔엘종북주사파로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 고백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인간들이다.

최악의 정치조합 즉, 영남패권주의와 종북주사파 떨거지의 결합이다.

 

노무현 정권을 부산정권이라고 말하던 문재인은 이석기 사면 복권 논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과 통진당과의 선거연대 책임에서도 그러하다.

통진당이 해산되기 전까지 그 집단에 대한 태도도 애매모호했으며 헌재의 해산결정에도 부정적이다.

멍청하거나 무정견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이런 사람이 친노의 맏이요 좌장이란다.

 

친노의 적자라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부상하는 안희정은 어떠한가?

좌희정 우광재라며 노무현을 잘못보필한 이들 중 좌희정의 그 안희정!

이 자는 전두환 말기의 칼858기 폭파사건이 안기부의 조작이라며 악선전한 중북주사파 단체 반미청년회의 핵심지도급인사였다. 당시나 지금이나 엔엘종북주사파는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다.

안희정은 이 당시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인언일구의 언급도 없다. 그냥 민주화투쟁을 했다는 식이다.

당시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어떻게 다르면 어떤 의식의 변화과정을 거쳤는 지에 대한 고백이 없다.

사악하거나 믿을 수 없는 자이다.

 

문재인과 안희정의 예만 들어 친노를 규정할 수 있겠느냐 할 수도 있지만 저 둘을 빼고 친노를 말할 순 없다.

그러므로 내가 소위 친노란 영남패권주의와 종북주사파 떨거지의 결합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독선과 독주, 독단의 삼독에 빠져 마치 탈레반처럼 행세하며 야당 새민련을 말아먹고 있는 저들의 이면에는 이러한 비밀 아닌 비밀이 있는 것이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번 폐족이면 영원한 폐족인 것이지 노무현을 욕보이며 노무현관장사로 슬며시 한국 정치만에 겨들어온 이 사악한 무리들에게 내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