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새 지도자로 우리가 일어나야"..충청대망론 가세(종합)
당원간담회서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새 역사 열 수 있어"연합뉴스 입력 2016.05.17. 18:34 수정 2016.05.17. 18:34당원간담회서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새 역사 열 수 있어"
(서울·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야권의 잠재적인 차기 대권주자 이른바 '잠룡'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는 17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필두로 피어오른 '충청 대망론'이 야권 내에서는 안 지사의 향후 행보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친노(친노무현) 직계인 안 지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야권에서 현재로선 (대권주자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제가 계속 응원을 해야 할지 아니면 슛을 하기 위해 뛰어야 하는지는 그때 가봐야 한다"며 상황에 따라 직접 차기 대선에 뛰어들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번 4·13 총선에서 당선된 박완주(충남 천안을) 원내 수석부대표를 비롯, 충남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비서실장 출신인 조승래(대전 유성갑), 충남지사 선거캠프 총괄 특보를 맡았던 정재호(경기 고양을) 당선인 등이 당내에서 '안희정 사단'으로 꼽힌다.
더민주가 중원인 충청에서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안 지사의 당내 보폭이 넓어졌다는 시각도 있다.
안 지사는 이날 충남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더민주 충남도당 당원토론회에서 "철강과 자동차는 물론 청년실업과 저출산 등 사회 모든 위기가 몰려오고 있다"며 "새로운 사람, 새로운 지도자, 새로운 정치로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 모든 사람이 곤궁하지 않은 번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저는 역사를 통으로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럴 때 미래를 열 수 있다"며 "그것(역사)을 해석하려는 순간 미래를 열지 못한다.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새로운 역사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당 원로당원 등 주요 인사들이 야권의 불모지인 충남에서 더민주 활동을 포기하지 않는데 대한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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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기사에 경상도친노들지지하는 경상도노빠들이 미친듯이
추천베스트 처올려놓고 안희정찬양질 하는댓글올려놓고추천베스트
처올려놓고 죄다추천베스트 만들어놨네 ㅋ
- catlover83시간전
내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야권 대선 후보이다. 안희정 지사는 정의롭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도, 상대편을 포용할 능력을 가진 정치인이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것이 어리석다 여겨지는 시대에 그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장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좌우로 극렬하게 나뉘어진 한국사회에 자신의 반대편 사람들을 향하여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시간들을 아깝다 생각지 않는다. 어제 인터뷰에 지도자에게 필요한 덕목이 5000만 국민을 동포애과 형제애로 가득차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것은 그의 진심이다. 그는 설득력 있는 지도자다.
경상도친노들 찬양하고 지지하는 경상도노빠들이
왜 멍청도친노안희정을 칭찬하고 지지자인척하는걸까 ?
이용해먹는거죠 ..지금까지 그래왔듯
우리 경상도친노들 대통령되게끔 만들려고
충청도사람들표가져오기위해서 그리고
안희정한테나 충청도사람들한테 당신도 대통령할수있다는
기대심리도주고
경상도노빠들이 안희정을지지한다구요
,.지지자인척하는거지 절대 안희정을 지지하지않음 ..
ㅋㅋㅋㅋㅋ 만약에 안희정 지사가 친노가 아니다
이개쌍도 경상도노빠 새끼년들은 정신병인 열등감이 발동해서
그러면 다른 경상도친노들 대통령되는거에 방해되는사람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손학규같은사람들처럼 떼거지로
몰려와 죄다 욕질하고 개지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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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517183412890
당선된사람들중에 충청도의원들 안희정사단이면 죄다
안희정처럼 경상도친노들딱가리하는 충청도친노이거나 친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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