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림이 잡히십니까? 손학규가 왜 국민의 당을 입당할 때부터 양아치 짓을 했고 국민의당 중진의원들이 양아치짓에 동조하고 특히 대선 공약이라고는 문재인보다 더 허접할 수 있는 손학규가 자신의 공약을 이야기하기는 커녕 '당명부터 바꾸자'는 양아치 짓을 했는지 말입니다.

이렇게 내놓고 양아치짓을 하는 놈에게는 매 이외는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뭘 어쩌자고요?


그리고 당명 바꾸자는 손학규의 양아치 짓에 내가 그래도 차차기 대선후보감으로 생각했던 그 유성엽이 제일 먼저 동조하고 나서는 양아치 짓을 했는데 그가 바로 손학규 제1 인재 영입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어휴~! 이런 양아치 짓에 동조나 하는 인간을 차차기 대선후보감으로 여겼다니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는군요.


여기에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또한, 김무성은 잘 나가던 시절, 그러니까 차기 대통령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할 때도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부제'를 주장했었습니다. 그 연결고리에 바로 MB가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국민의당에서 손학규가 대선후보로 나서는 순간 바로 국민의당은 MB의 당이 되는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안철수, 잘못했습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인구보정비례'라는 단어가 김성식, 이태규 등 안철수 측근들에 의하여 국민의 당 당내 대선 룰을 협의할 때 나왔으니 말입니다. 진작에 이런 떨거지를 떨어내라고 내가 안철수를 얼마나 비판했습니까? 그런데 결국, 양아치 짓에 동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안철수가 만들어낸겁니다.


당연히 국민의당 호남중진들이 반발할 수 밖에 없죠. 그들은 정치가 직업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약간은 정의로울 수도 있고 타락할 수도 있습니다. 조직 생활을 하는 분들 아시지 않습니까? 100명으로 된 조직 중에 진짜 회사를 생각하는 사람은 기껏해야 5~6명이라는 것 말입니다.


따라서, 호남의 중진들이 양아치짓에 동조하는 것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손학규 같은 허접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 것도 MB가 뒤에 있는. 그럴려면 그냥 더불어당에 있지 뭐하러 나왔습니까? 왜 유권자들이 표를 국민의 당에 줬습니까? 그런 양아치 짓에 동조하라는 것입니까? 양아치짓에 동조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것 아닙니다. 타락했어도 그래도 정치인으로서의 안목은 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장삼이사도 뻔히 보이는 그 멸망의 길로 접어드니 하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손학규의 양아치짓 더 이상 못보겠고 그 것에 동조하는 국민의당 중진의원들도 못보겠고 그런 양아치짓에 빌미를 준 안철수 측근들도 못보겠고 그런 상황을 만든 안철수 역시 못보겠네요. 이런 꼬라지로 집권하면 뭘합니까? 그래봐야 노무현 정권 시즌2일텐데 말입니다. 아닌가요?



뭐, 희망을 가지는거야 개인의 권리이니 내가 뭐라할 수 없지만 감히 충고하자면, 꿈들 깨세요. 최소한 얘들은 유권자들 그리고 국민들 생각하는 애들 아닌거 같네요.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국정 운영 능력 대신 양아치짓을 보여주는 애들에게 뭘 더 바랍니까?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건,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건 국민의당 소속 의원 및 당직자들 상당수는 내각에 입각할 인물입니다. 그런데 보여준 것이라고는 양아치짓이나 양아치짓에 동조하는 것. 그 정권 참 잘 돌아가겠습니다 그려~!!!



내가 정치 쪽에 관심을 끊어야지 정말. 2002년 노무현을 극딜하면서 겪은 악몽은 한번이면 충분하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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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한그루 라는 정신나간 안철수 광빠가 설처되는것보니 
한그루라는 곳도 알만하네 ㅋㅋㅋ

아크로에서 안철수검색 


안철수의원을 본인들이 지지하는것은 본인들 자유겠지만 

아크로 정치게시판에 안철수로 검색해보니 졸라게도 많이도 나오네 ㅋ

아크로 정치수준 알말하네 정말 ㅋ 안철수 광빠 정중규라는 사람도

보이던데 트위터도 보던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