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연구센터가 ‘2019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전북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전북의 역사성·정체성 재조명 관련 전문 논문 및 연구 지원사업이다.
지원분야는 기획과 자유로 나누었으며 기획분야는 전북도와 관련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과 관련된 논문이다.
자유는 전북과 관련된 역사, 문화, 문학, 철학, 향토문화, 사회 등의 주제다.
지원규모는 논문 9편에 각 300만원씩 지원한다. 저술·번역은 2편에 800만원씩 지원된다.
16일 총 24편 응모된 논문 심사를 거쳐 연구성과 발표 및 출판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북학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송하진 도지사가 과거 호남 중심의 정책에서 탈피해 현재의 전북 몫을 찾아야 한다는 ‘전북 몫 찾기’와 함께 전북인의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돼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따라 열패감을 벗고, 지역에 잠재된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 미래 전북 발전의 성장 동력을 삼자는 진일보한 프로젝트로써 의의가 있다.
전북의 정체성과 지역학 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북학연구센터’는 현재 총 2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전북연구원 내 독립기관으로 발족하게 된다.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