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친노친문

새정치 연합당 경상도친노당와 친노,경상도친노는 용서할수 없다. [4]

고도의 저격수 2019. 3. 12. 22:28

새정치 연합당 경상도친노당와 친노,경상도친노는 용서할수 없다. [4]

어머겨

주소복사 조회 228 15.09.28 16:41 신고신고

민주당 공심위, 전원 '한미FTA 찬성·절충파'로 충격 
 
한미FTA 'X맨'들이 공천심사 주물러‥FTA 반대 인사 불이익 받나 

 

'한미FTA 폐기파'는 단 한명도 없어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2935§ion=sc1

 

열우당 친노 밀어줘서 그결과가 총선,대선실패!!!!

 

한미FTA 폐지하기 위해서 국민들은 추운 엄동설한에 촛불집회 와 대정부 투쟁하며 떨고있을때

그 어떤 누구는 민생은 뒷전이요 나는 그의 친구니 대통령 감이요.

북콘서트 하며 희희낙낙하며 친노무리에 대장으로 몰려 다녔죠

그분은 대선후보였으며 친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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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내리고, 정동영 세우자”
'정동영 돌풍' 일으키는 게 한미FTA 폐기 가장 확실한 지름길
 
강정자
▲ 문재인과 정동영           ©대자보·노컷뉴스

 

 


무책임하고 안일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감 아닙니다 
 
우매한 지도자는 나라를 불행하게 하고 민중을 고통스럽게 할 뿐입니다.
문재인과 한명숙은 경고하고 압박한다고 해서 달라질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미FTA 폐기를 위해 문재인을 과감히 내리고 정동영을 세워야 합니다.
한미FTA 폐기를 위해 한명숙을 과감하게 내리고 천정배 이종걸 최재천을 세워야 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한명숙은 민주통합당 당대표가 되더니 
한미FTA 찬성파 김진표를 원내대표에 재기용하고, 
공심위 당내 인사들을 모두 한미FTA 찬성파·절충파로 채웠습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대선 후보로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은, 
오늘도 변함없이! 초지일관! 꿋꿋하게! 
'노무현의 한미FTA는 좋았고, 이명박의 한미FTA는 나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한미FTA가 이미 100% 나쁜 FTA였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동영 천정배 이종걸 최재천 등 민주통합당 개혁인사들은 
진즉에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한미FTA를 반성 사과하고, 
당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한미FTA 폐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나라와 민중의 운명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 후보감이
KBS 울산방송국의 김제동 토크 콘서트장 대관 취소에는 버럭 화를 내면서도, 
발효가 코앞에 닥쳐 있는 한미FTA에는 아는 체 한 번 하지 않습니다.


한미FTA가 무슨 동네 조례도 아니고, 나라가 통째로 넘어가게 생긴 절박한 문제입니다. 
 
우리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먼 동네는 멀어서 가보지 못한다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자기 동네 부산에서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정리해고되어 
엄동설한에 길바닥을 전전하며 몇달째 싸우고 있어도 코빼기도 비춰보지 않습니다.
 
해군기지는 사실상 미 핵항공모함 정박시설이고
동북아 긴장은 물론 한반도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 건설하는 것만 반대할 뿐, 해군기지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제주 해군기지 저지 투쟁이 
무슨 자연보호 운동인줄 알고 있는 한심한 인식수준입니다. 
아니면 참여정부 때의 평택 대추리 꼴을 한 번 더 보자는 것인지도 모르죠.
 
이게 어디,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하는 대통령 후보감이 취할 입장이고 행동입니까.
 
지금 트위터에서는 민주통합당 공심위에 한미FTA 찬성파 절충파 인사들을 전면 배치한 한명숙 대표에 대해 경고성 언팔운동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과 함께 부산에 출마선언을 한 문성근, 김정길 또한
이에 강력히 항의하고 공심위 전면 재구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문재인만 침묵하고 있습니다.
같은 편인 한명숙을 흔들고 싶지 않다는 말인지, 
한명숙의 결정에 찬성한다는 말인지 그 속을 알 수가 없지요.
책임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책임있게 나서지 않는 것은
책임회피요 직무유기일 뿐입니다.
 
한미FTA, 비정규직 정리해고, 해군기지 건설 추진 등
실패한 노무현의 그림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하지 못하고,
그것을 애지중지 지키는 것이 마치 무슨 의리요 충정인 것처럼 
감성적으로 포장하는 데만 열중합니다.
 
자연인이라면 자기 혼자 노무현의 그림자로 살든 말든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대통령 후보감이  
나라 팔아먹은 노무현의 우매한 똥고집까지 그대로 따라해서야 되겠습니까. 
한명숙 언팔운동이 무엇을 경고하는지조차 상황 파악이 안되는 꽉 막힌 사람입니다.
 
도대체 문재인과 한명숙이 무슨 배짱으로 저토록 민심을 무시하면서 
끝까지 버티는 것일까요.
그것은 '한나라당과 맞붙으면 그래도 민주당 찍을 거 아니냐'는 
안일함과 오만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을 했을 때 눈물을 흘린 사람은 모두 노빠'라고 
착각하는 사람인데,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과 한명숙을 내리고,
정동영 천정배 이종걸 최재천에게 힘을 몰아주어 돌풍을 일으키는 것이
한미 FTA를 폐기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구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출신 인사들에게 대대적으로 힘을 몰아주고,
정동영 천정배 이종걸 최재천 등 민주통합당 개혁인사들에게도 돌풍을 일으켜주어야,
19대 국회에서 한미FTA를 폐기시킬 수 있는 최대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됩니다.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이왕 트위터들이 집단지성으로 변화를 주도해 가려면,
재활용도 못할 한심한 인사들을 경고하고 압박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보다 확실한 인물을 찾고 거기에 힘을 집중해서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저 놈'도 아니고, '이 놈'도 아니면 어쩔 거냐고 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두 놈 중에 차선이라도 택하자고 합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그래서 늘 그 놈이 그 놈인 놈을 뽑아온 거죠.
하지만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저 놈과 이 놈 말고 '다른 놈'은 없을까요?
 
'다른 놈'은 언제나 있어왔습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애써 폄훼해 왔죠.
'다른 놈'이 아직 힘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처음부터 힘센 놈은 없습니다. 힘이라는 것은 키워주면 됩니다.
싹수가 좋으면 집단적으로 돌풍을 일으켜 주면 되지요.
 
이제는 99%가 직접 인물을 찾아 키우고 지도자로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어진 현실에서 수동적으로 마지못해 선택할 것이 아니라,
유권자가 직접 인물과 세력을 키우고 만들어야 합니다.

제발 이번 총선·대선에서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인물과 집단을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서 정치의 중심에 세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문재인을 내리고 그 자리에 정동영을 세워야 합니다.
한명숙을 과감하게 내리고 그 자리에 천정배 이종걸 최재천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한미FTA를 폐기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한미FTA 폐기!
비정규직 정리해고 철폐!
해군기지 건설 중단!

 
* 본 기사는 인터넷 블로거의 독자 투고입니다

 

 

과거의 기사 입니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거 없습니다. 

 

 

 

↑친노로 공천하고 노무현정신 열심히 계승 하세요.ㅋㅋ

 

 

극심한 분열양상을 보이던 새정치민주연합이 계파간 대립을 봉합하고 ‘화합’무드의 조성에 나섰다.

이 분위기는 재신임이란 억지춘향을 공연하려던 문재인 대표가 스스로 그 재신임 쇼 판을 치우면서

고개 숙이고 들어 온 비주류 최고위원들에게 한턱내는 것으로 더 달구어졌다.

문재인 대표 자택에 모인 이들은 파안대소 환호작약이었다. 그러나 ‘그들만의 쑈’에 불과한 혁신안이 통과되고

문 대표가 어거지로 재신임을 받고 당 중진과 최고위원들이 고개를 숙였다고 당이 화합이나 될까.

특히 고개 숙인 당 최고위원들의 술상 앞 파안대소와 환호작약이 이미 누더기가 되어버린 문재인의 리더쉽 회복을 위한 기적의 명약이라 믿을 사람은 또 몇이나 될까.

 

▲  문재인 대표가 당무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새정치연합 홈페이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그에게는 사실상 정치적 자산이 전혀 없다.

심지어 그의 지지자들까지도 문재인의 정치적 스펙에 대해서 노무현 비서실장이라는 것 외 특별히

내세울 거리를 찾지 못한다. 반면 ‘돈’ 때문에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서청원을 변호하고,

한명숙의 유죄판결을 정치재판이라 단정하는 등 문재인의 장점이라 치부되는 도덕성은 진영논리에

너무도 쉽게 파묻히곤 한다. 이런 약점을 문재인 자신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박한 정치쑈로 자신의 약점을 덮으려고 하는 것이다.

냉정하게 말해 김대중 급 정치인과 문재인을 비교한다는 것은 제트기와 프로펠러 비행기의 비행 성능을 비교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아니, 애초부터 문재인에겐 비교 가능한 정치인이 없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길지 않은 정치행보에서 민망하리만치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지하 벙커의 히틀러에게 움직일 병력이 없음과도 같다.

이 서글픈 진실은 그 누구보다 문재인 자신이 더 잘 안다. 따라서 그는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도

당시 바람몰이의 원천인 안철수와의 단일화에 목숨을 걸다시피 매달려야 했었고, 당 대표 선거 때는

실체가 애매한 모바일 부대를 앞잡이로 내세웠으며, 4.29 재보선에서는 동교동 노인들을 찾아가 정치적 구걸마저 서슴지 않는 꼴불견을 연출해야만 했다.

이처럼 정치적 자산이 전혀 없는 문재인을 수장으로 옹립한 친노 정파가 할 수 있는 일은 ‘새누리의 위협’을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것이다. 사실 무능력한 수장과 무능력한 정파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액션이 달리

뾰족한 게 있을 리도 없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기득권을 보장 받기 위한 지지를 야권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집요하게 강요해 왔다.

하지만 역으로 후안무치한 새누리의 전횡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도우미는 다름 아닌 친노 정파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들이 새누리당 재집권 도우미라는 사실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때문에 새정연이 ‘슈퍼 갑’으로 군림하는 야권이 새누리와의 정치투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믿는 바보는 친노 정파의 팬덤 외에는 아무도 없다.

따라서 새정연은 한국 헌정 사상 최악이자 최약체 야당이었던 민한당이나 1992년 12월 이후 이기택이 이끌었던 통합민주당과 함께 여당 도우미 야당 트로이카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3 . 병을 고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수조건이다. 마찬가지로 썩어 문드러진 야권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냉철한 현실 파악 능력이다. 그러나 문재인과 친노 정파에게서 현실 파악 능력을

털끝만큼이라도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오로지 자기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는 눈 뜬 장님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문재인 각본 연출의 혁신안과 재신임 파동이 세간에 웃음거리가 된 이유다. 현실과 완벽히 괴리된 혁신안으로 ‘총선승리’니 ‘정권교체’를 말하는 문재인에게 그의 팬덤 세력을 제외한 여타 유권자들은 그저 웃고 말 뿐이다.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은 사람의 첫 반응은 ‘부정’이다. 사람의 당연한 심리이다. 현실을 인정하면 죽음이라는 것을 의식, 무의식적으로 직감하기 때문에 무조건 진단을 부정할 수밖에 없다.

지금 문재인과 친노 정파의 행태다. 이미 지난 4.29를 통해 시한부 판정을 내렸지만 그들은 절대로 그 불편한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왜? 인정하는 순간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정치판에서의 폐각처분 뿐이라는 걸 누구보다도 그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불면증 환자 치료의 첫 번째 처방은 잠을 재우지 않는 것이다.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불면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걷잡을 수 없는 분열 양상을 보이는 야권을 추스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더 이상 쪼개질 수 없을 지경으로 야권을 박살내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통합을 위한 창조적 파괴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와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이 전형적인 사례에 속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진영논리에 편승해 표나 구걸하려는 잡탕 정당 따위 산산히 부셔버리고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강철대오 정치세력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다.

그렇게 창조적 파괴를 과감히 단행한 후, 국민에게 그 타당성을 당당하게 평가받고자 했다.

그 결과 새정치국민회의는 정권을 잡았으며, 열린우리당은 과반의석을 획득했다.

그런데 왜 문재인은 노무현이 그랬듯 순수 무균질 친노 정파의 정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할까? 물론 우리는 답을 이미 알고 있다. 그는 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가 외치는 단 한마디는 통합 단결이다.

 

▲ 혁신위원회의 마지막 혁신안 발표...이미지 출저 : 새정치연합 홈페이지

 

혁신안 통과와 재신임 파동에서 문재인은 무능력한 야당 새정연에 ‘유신혁명’의 정기를 심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혁신안 통과와 친위 쿠데타인 재신임 도발 성공으로 대통령이라도 된 듯 우쭐대는 문재인이 70년 전 4월의 히틀러와 같은 존재로 보이는 것은 나만의 편견일까? 싸울 병력도 없는 장수들이 벙커에서 히틀러의 광분을 바라보는 모습과, 문재인의 요구에 호소에 새정연 후보에게 표를 던질 유권자는 없는데도 문재인은 우쭐하여 희희낙락하고 최고위원들은 그에 맞춰 파안대소하는 모습...히틀러의 ‘몰락’과 비교되는 것은 그저 편견이기만 한 것일까?

만약 히틀러가 하루라도 더 빨리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을 선택했다면 그의 조국 독일은 보다 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문재인이 4.29 재보선 후 용퇴했다면 야권은 지금 쯤 새로운 진용을 완비, 국감도 성실히 진행하고 총선 준비도 박차를 가하면서 내년 총선의 승리를 기대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틀러는 마지막 순간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왜? 그가 패배를 인정한 순간 그를 기다리는 것은 전범재판과 교수대뿐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다. 때문에 패배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를 지탱시켜 주는 것은 결국 환상뿐이었다.

그래서 히틀러는 존재하지 않는 부대의 진격을 애타게 기다렸고, 존재하지 않는 부대에 대해 애타게 공격 명령을 반복했다. 히틀러에게 있어 그 모든 것들은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을 잊게 해주는 필로폰이나 코카인 같은 의미였다.

 

문재인도 이미 떠나간 천정배나 정동영, 그리고 호남민심이 돌아오기 어렵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인정하는 순간, 자신은 현실을 돌파할 힘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다음 선거도 호남은 제1야당을 지지할 거야'라는 환상에 젖어 있다. 그래서 되지않는 통합을 말하고 단결을 말하며 애타게 통합 노래를 부르다가 "너나 잘해"란 소리도 듣는다.

그런 문재인에게 필로폰이나 코카인 같은 의미는 혁신안이다. 문재인은 이 혁신안으로 사상 최악, 최약체의 무책임 무능력 야당이 수권정당으로 둔갑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정치적 스펙은 전혀 없음에도 저급한 코미디도 안 되는 재신임 도박을 벌인 이유가 아마 그럴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 재신임 도박에서 승리한 것을 동방불패 대선주자로 변신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는 1945년 4월 몰락을 앞둔 히틀러의 자기 만족을 위한 발작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초능력자 문재인을 기대하는 친노 정파와 그에 부역하며 공천이나 얻어먹으려는 정치모리배의 현실 인식 능력...이들은 곧 전범 재판에 설 나치 부역자 신세가 될 것이다. 전후 독일은 나치 부역자를 70년이 넘은 지금도 처벌한다. 나치 부역에 공소시효는 없다.

지금 저들이 무소불위 최신무기로 믿는 혁신안과 재신임의 의미는 아주 단순하게 정의될 수 있다.

한마디로 친노 정파의 필로폰, 문재인의 코카인에 불과하다는 사실. 이를 인정하지 않는 한 그들이 생존할 방법은 없다. 이미 유권자들이 그것을 잔인할 정도로 생생하게 알려줬다. 동교동계에게 구걸까지 서슴지 않으며 총력전을 전개했던 4.29 재보선의 패배, 그것이 정답이다.

문재인이 최소한의 현실파악능력과 정치적 상식이 있었다면 당시 미련 없이 대표직을 포기하든지 재신임 카드를 냈어야 한다. 만약 그때 문재인이 석고대죄의 자세를 보이며 재신임 카드를 꺼냈다면 국민도 야권 지지자도 그의 진정성을 믿어주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꺼내든 카드는 쌩뚱맞은 혁신 타령이었다. 지하 벙커의 히틀러가 없는 병력이 오길 기다라는 것처럼...

    

이른바 ‘고소왕’으로 알려진 강용석이 최근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를 다시 거론한다. 방송 인터뷰에서 ‘당신을 둘러싼 불륜 스캔들을 덮으려는 의도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자 그는 당당하게 ‘뉴스는 뉴스로 덮는 법’이라는 대답을 날렸다. 걸작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재인의 혁신 타령이 다름 아닌 자신과 친노 정파의 기득권 사수를 위한 저질스러운 쑈임을 쉽게 알게 된다. 강용석은 뻔뻔한 인간이긴 하지만 적어도 위선자는 아닌 듯싶다. 뻔뻔하면서도 위선적이기까지 한 문재인류 보다 덜 역겨운 존재라는 말이다.

희대의 독재자이자 전쟁범죄자였던 히틀러가 지하 벙커에서 보냈던 마지막 한 달 간 환각 파티는 광기 어린 독재자의 기행이라는 측면을 빼면 별로 흥미 있는 영화 스토리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히틀러가 그렇게 몰락해 갈 때, 수천만 독일 민중은 전쟁의 폭풍 속에서 속절없이 스러져 가야만 했다. 이를 독일 민중이 애초 히틀러를 선택했던 징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더라도 2차 대전 종전 후 독일 민중이 택한 길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독일 민중은 나치 부역자에게 공소시효도 없이 밝혀지면 처벌한다.

문재인의 몰락 또한 마찬가지다. 그가 혁신안 필로폰과 재신임 코카인 파티를 벌이며 망상 속에 몰락해 가는 동안 정권교체의 희망은 점점 멀어져 간다. 피땀 어린 세금을 퍼붓고 당하는 4대강의 재앙, 그 외 모든 권력의 불합리 부조리를 그냥 볼 수밖에 없다. 상식적인 세상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민초들의 무구한 소망이 친노 패권주의가 잉태한 환각 파티의 몰락 속에 속절없이 제물로 바쳐져 능욕을 당하고 있다.

 

정치의 교체, 야권의 교체 그래서 중요하다. 여당이 잘못하면 야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면 된다그런데 야당이 잘못하면 교체할 희망도 없다. 그래서 지금은 야당을 바꾸는 게 우선이다. 여당이 아무리 부패하고 사악하다고 해서 그것이 무책임과 무능력으로 뒤범벅되어 친노 패권에만 탐닉하는 야당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있으리라는 오만한 망상을 깨부수지 않는 한 우리들 자신과 우리들 후손의 미래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야당을 바꿔야 희망이 있다.

 

 출처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3057

 

정동영,천정배 가 새정치 탈당한 이유는 간단하다.민심은 외면하고

친노가 민주당을 장악하여 자기들 가족으로 채우고 쌍둥이 여당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