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북은 다르다.
전북인이야말로 전라남도 출신 김대중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이다.
5.18 광주 사태를 진압한 군인들이 40%이상이 전북출신 군인 7공수사단이라면 믿겠는가?,,
전북은 옛부터 선비의 고을로 알려져 내려온 고고한 지역으로서 우리의 민족지 - 동아일보- 故 김성수선생께서 태어나신 명문의
고장이다.
전남인과 전북인은 우선 그 말투부터가 전혀 상반되어있다.
전남인은 교활한 말투, 욕부터 시작되는 쌍스러움이 특징이나
전북인은 말씨가 충청도와 유사하여 약간 느린듯하며
쌍스러운 욕이나 비어등은 결코 사용할줄을 모른다.
전라남도 광주와 전북의 전주를, 전라남도의 목포과
전북의 군산을 한번쯤 내려가 비교해보라.
전라남도 광주는 우선 시끄럽기 그지없다.
술집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우선 욕부터 시작하여
욕으로 끝남을 알수 있다.
또한 욕 그자체가 섬뜩하기 그지 이를데 없어 육두문자는
오히려 점잖은 정도이고 "xxx를 찢어버린다"는 등
주로 몸에 해를 가하겠다는 욕이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욕지거리 대회"가 열림에랴.
한마디로 쌍스러움을 오히려 자랑하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광주이다.
반면 전북의 전주는 선비의 고을답게 고풍스러운 한옥과
조용한 전북인이 함께 어울어져 평화롭기 그지 없으며
그 친절함이 다른 어느 곳보다 뛰어남을 느낄 수 있다.
전북의 전주는 말할 것도 없고, 전북 어느 고을을 가더라도
음식인심이 주는 푸근함에 마치 고향집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기 십상이다.
전라남도와 전북을 비교하려면 어디 한두가지이겠는가?
한마디로 전북은 "우리" 라는 동질성을 느끼게 하지만
전라남도는 우리는 커녕 어울려서는 안될 그 어떤 것을
느끼게 한다.
전북은 그 地政學的위치로 인해 전라남도와 동일시 되어
함께 매도되고, 괜한 오해와 피해를 보고 있음에
네티즌 여러분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전라남도 목포 하의도 출신 김대중의 편가르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전북인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