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 체제가 출범 한 달을 넘기고도 이른바 '제 3당 창당설' 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번주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비노계 및 중진 전·현직 의원들이 세 규합에 나서는 등 다시금 내부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
여기에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친노를 배제한 신당이 창당할 경우 새누리당에 이어 단숨에 제 2정당으로 올라서는 결과도 나와 신당창당에 대한 명분도 나날이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 29일 끝난 전북지역 경청투어에서도 '특정 계파의 사당화 시도'를 당 위기의 핵심으로 지목하며 강하게 질타하면서 신당 창당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정 상임고문은 지난 28일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 비대위가 들어선 이후 특정 계파가 당을 사당화하려는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에 희망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야당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얘기가 봇물 터지듯 나온다”고 ‘새로운 야당론’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 비대위가 당을 위기에서 구하기는커녕 오히려 지지율을 10%대로 추락시켰다"고 질타하기도. 정 상임고문과 정대철 상임고문이 주축이 돼 만든 구당구국모임이 신당의 전초기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대철 상임고문도 30일 한 방송에 출연해 “강경파가 주류면 총선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노력하다 안 되면 신당 창당까지 고려해야한다“면서 사실상 신당창당을 기정사실화 했다.
구당구국모임은 친노중심의 비대위로는 당이 새롭게 거듭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친노 패권주의 배격’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 모임에는 현재 이부영, 정동영, 천정배, 추미애, 강창일, 이종걸, 장세환, 조배숙 의원 등 전·현직 중진의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안철수 의원의 수상한 움직임도 제3당 창당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안 의원은 최근 비대위 합류제의를 공식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최측근인 송호창 의원마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조직강화특위 위원직을 스스로 사퇴했다.
조강특위는 지역위원장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차기 총선 공천과 대선까지 영향을 끼치는 조강특위 위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안철수계가 당내 지분을 모두 포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도내 출신 한 중진의원 “탈당 명분 쌓기”로 규정하기도.
특히 안 의원은 최근 박주선, 오제세 의원 등과 회동을 가지는 등 중도온건파 의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며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역시 제 3당 창당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또한 도내 출신 유성엽(정읍)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민집모와, 친노 강경파에 맞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왔던 조경태, 황주홍 등 소신파 의원들도 제 3당 참여 가능성이 높은 인사로 분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0일 문화일보가 창간 23주년을 맞아 보도한 여론조사에서 제3신당이 창당됐을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신당 지지 응답은 21.1%로 새누리당(29.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충분히 신당 창당의 명분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2.6%로 3위로 추락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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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클릭 니네 개쌍도친노 경상도친노와 노빠섹히년들은 이제 끝났어 짐싸고 해산하자 .. ㅋ 신당 창당되면 .니네 경상도친노 개쌍도친노들은 끝난거 알지 ?? 니네 친노 박원순 문재인이가 세정치당에 추방 ,.신당 창당되면
당연히 끝난거 아닌가 ? ㅋㅋ니네 경상도노빠들도 마찬가지고
경상도노빠충새끻년들아 ㅋㅋㅋ이것도 모르고 똥인지 된장인지
개상도친노들이 시켜서 노빠대장 문재인이가 시켜서
그래도 정신나간 노빠짓하는 띨한 부산경남 경상도노빠잡종들 있지 ? ㅋ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