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박주선

바른미래당 어느 호남 출신 국민의당 출신 의원의 고백 ..사실 나보수야 ..

고도의 저격수 2018. 7. 8. 21:40

[국회25시]"사실 나 보수야" 어느 국민의당 출신 의원의 고백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물과 기름을 한 컵에 담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최근 바른미래당의 상황을 두고 떠오르는 말입니다.

지방선거 참패 후 바른미래당은 ‘김동철 비상대책위’를 세워 당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계파다툼이 극으로 치닫는 자유한국당에 밀려 상대적으로 고요해보이지만 내부는 다릅니다. 오히려 ‘폭풍전야’에 가깝습니다. 정체성부터 전당대회까지 국민의당·바른정당 출신 간의 이질성이 곳곳에서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여전히 ‘한 지붕 두 가족’입니다. 이론상으론 그럴 듯한 통합이었습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에 비해 상대적인 우파로, 바른정당 역시 당시 한국당보다 좌측에 있습니다. 종이에 직선을 긋고 이념 스펙트럼에 따라 정당을 나열할 경우 함께 ‘중도’로 묶입니다.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더보기클릭 


  • 당나귀탄왕자10시간전

    나도 보수임 보수라서 문재인 지지중이다

  • 닭의 모가지 콱10시간전

    이 나라의 진정한 보수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떠받치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이 바로 보수다. 지금껏 국민들에게 보수라고 세뇌시키고 있었던 쓰레기들은 친일 수구기득권들이었음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다. 이제 보수와 진보라는 이데올로기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쓰레기 수구친일세력들을 모조리 발본색원해서 후쿠시마 앞바다에 수장시켜버려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난다.

  • 진돗개아빠10시간전

    호남분위기를 전한다! 주승용 ,김동철, 박주선...일단 애들은 담총

경상도노빠들 댓글도 재미있습니다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