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친노안철수

>>경상도친노친문안철수의원 같은경상도새누리당 유승민과 만나서 우리가남이가 ㅋ

고도의 저격수 2017. 3. 19. 22:08



국민의당이나 안쳘수를 제외한 국민의당 의원들은 안그러는데 


안쳘수의원 혼자 이렇네 ㅋ


지난번 무죄선고받았지만 안철수의원이  


자기네 안쳘수 사람 박선숙 김수민 의원등과 


중심이된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도 그렇고 국민의당 지지율 떨어트린장본인 안쳘수 의원 ...


또다시 같은경상도출신  


안쳘수가 같은 개쌍도출신 유승민 김무성등 새누리당 사람들과 


반문연대를 결성하고싶어서 우리가남이가하네 


지난번 지금까지 안철수가 이번국민의당에 대선후보가 


되고싶어서 ,.지금까지 한거봐면 새누리당 연정이나할려고하고 


같은경상도출신 정의화나 이재오만나서 우리가남이하고 

,

,,

 


술직하게 문재인과같은 개쌍도출신들은 우리가남이가좋아라 


하는 경상도정치인들은 여든 야든 겉으로는안철수처럼 


문재인과짜고 문재인과친하지않는척 비문행세하고있지만 ㅋ


죄다 솔직하게 친문 들이지 문재인과 친한사람들이지  ㅋ


반문연대하는것은 걍 이번대선에 또다시 우리경상도출신이 


대통령하고싶어서 뭉치는것뿐 ,, 별다른의미없죠 .




오늘 3월 19일 경상도친노친문 안쳘수대선출마선언 하는날인데 


 이기사에 호남출신 네티즌들 안철수와  


국민의당 욕질하고 난리났네 ㅋㅋㅋ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반(反)문재인 연대 '꿈틀'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입력 2017.03.19 05:03 수정 2017.03.19 11:35 댓글 2759

 

유승민, 보수 고집 접고 중도 탐색..개헌 연대할 경우 '민주‧한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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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당 핵심 당직자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측 의원이 물밑 접촉을 통해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자유한국당을 염두에 둔 범(凡)보수후보 단일화에 주력했던 유 의원 입장에선 중도로 외연의 폭을 확장한 셈이다.

안 전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국민의당 다른 당직자도 유 의원의 단일화 의지의 진정성을 탐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의 다른 축인 김무성 의원도 국민의당과의 연대를 선호하고 있어 대선 전 두 세력이 힘을 합쳐 민주당을 견제하는 구도에 점차 힘이 실리고 있다.

이 같은 선거연대는 개헌을 중심으로 뭉칠 경우 그 폭이 더욱 넓어진다. 내각제 중심의 권력구조 개편 논의에 한국당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그간 '대선 전 개헌'에 꾸준히 반대 입장을 피력했던 유 의원 측에서도 개헌을 내세운 민주당 내 비문(非文) 측과 교감을 나눴다.

대선이 가까워 올수록 민주당을 상대로 한 ‘1대 1’ 구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나머지 3당의 연대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 측과 국민의당 중립지대 측 재선 의원 2명은 최근 회동을 통해 서로의 후보 단일화 의지를 타진했다. 구여권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양측의 만남은 바른정당 경선 이후 4월초쯤 후보 단일화 시점에서 역산한 때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 측은 국민의당뿐 아니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개헌세력과의 연대 가능성도 탐색했다. 최근 최측근 인사가 민주당 소속 개헌파 의원과 관련 논의를 나눴다.

바른정당의 외연확장 움직임은 김무성 의원이 주도하고 있다. 김 의원은 1차 연대를 국민의당과 4월초에, 2차 연대를 한국당과 4월말에 하는 방안을 선호한다.

반면 유 의원은 국민의당과 한국당 간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았다. 다만 한국당과 먼저 힘을 합쳐 세를 확대한 뒤 국민의당과 단일화를 시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호남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당 입장에선 바른정당이 영남 중심의 한국당과 먼저 후보 단일화를 할 경우 연대를 위한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

아직까지 친박 세력이 주축인 한국당으로선 개헌을 고리로 해야 다른 세력으로부터 연대 참여의 동의를 구할 수 있다. 특히 당내 경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주요 변수다. 만약 김진태 의원 등 진박(眞朴‧진실한 친박) 진영이 후보가 될 경우 ‘반(反)민주당 연대’ 참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한국당 내부에선 대선과 동시에 국민투표에 붙이기로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합의한 개헌안이 대선 전 발의될 경우 야권 출신 후보라도 지지할 수 있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한국당 소속 국회 개헌특위 관계자는 “대선 전 개헌안 처리가 힘들다고 한다면 발의 이후 60일 동안 국회에 계류되는 조항을 활용해 대선 직후 처리하면 된다”며 “안희정 충남지사 혹은 김종인 전 대표 등이 대통령이 되면 대선 직후 처리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개헌을 위해선 제3지대의 김 전 대표뿐만 아니라 심지어 민주당 소속 안 지사를 대선주자로 지지할 수 있다는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