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20]
[앵커]
보수진영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자 야권에서 통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불씨를 지피고 나섰지만 국민의당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야권통합론 카드를 다시 꺼내 든 쪽은 민주당입니다.
<우상호 / 민주당 원내대표> "정권교체가 되려면 지금처럼 야권이 분열돼있는 상황에서는 승리의 전망이 갈수록 낮아집니다."
당내 대권주자들도 저마다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이 여권발 정계개편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여권의 유력 주자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연대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부상하는 흐름이 야권 통합 논의에 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입니다.
통합 논의를 주도하면서 여야 전선을 선명히하고, 야권 표를 결집시키겠다는 민주당의 의지가 읽힙니다.
국민의당은 통합론에 냉담한 반응입니다.
유력 주자 안철수 전 대표를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부정적입니다.
친노·친문 패권주의 청산을 외치며 창당한 만큼 문재인 전 대표가 있는 민주당에 "흡수통합" 될 명분이 없다는 겁니다.
자칫 제3당으로서 존재감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주승용 / 국민의당 원내대표> "(친박, 친문은) 정체성이 맞지 않습니다 우리당하고는. 친박·친문을 제외한 모든 제 세력들은 일단 협상 대화…"
민주당을 제외한 야권이 주장하는 '결선투표제'도 변수입니다.
거대정당과 통합하지 않더라도 선거에 임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개혁보수신당을 연대의 대상으로 볼지를 놓고도 야권 내에서 이견을 빚으면서 야권의 대선 승리 방정식은 더 복잡해지는 양상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어떻게하면 내년대선때
우리 본인들이 당원이고
본인들 경상도노빠들이 지지하는
경상도친노들이 당원인 더불어경상도친노당의 경상도친노들이
호남표받어서 대통령하고 싶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과
야권통합하자고하며 표구걸하는 경상도노빠 놈들보면 ..
개쌍도 노빠새끼들 또 출동해서
국민의당을 새누리당 2중대라고 욕질하고지랄하네
새누리당2중대당은 니들이
경상도노빠들이 니들이 지지하는 경상도친노들이
새누리당 찍고지지하는사람들이 니네당이
더불어민주경상도친노당이
새누리당2중대당이지 경상도노빠놈들아
http://v.media.daum.net/v/2016123020234340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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